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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부인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11:04

    윤석열 부인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17일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2013년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경찰의 내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2010년부터 1년간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시세 조종한 혐의를 조사하면서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가 이른바 전주로 참여해 자신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증권 계좌, 현금 10억 원을 주가조작 선수로 불리우는 이씨에게 맡긴 혐의 등에 대해 내사를 진행했다.

     

    이 혐의에 대해 2013년 경찰은 내사를 진행하였으나 금융감독원이 경찰의 자료 제공 요청을 거부한 탓에 정식 수사로 전환하지 못했다. 이 와 관련해 2018년 4월 중앙일보에서도 보도한 적이 있었으며 윤석열 총장의 인사청문회가 이루어질때뜸 주목받았으나 정작 인사청문회에서는 해당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현재 문화예술콘텐츠 기업인 코바나 컨텐츠 대표이사다. 주식투자와 사업체를 운영하며 재산을 늘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때 주식에 투자. 이후 발생한 수익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며 재산을 늘린 것으로 전해진다.

     


    김건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는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다양하고 색깔있는 전시로 전시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했다. 김건희 대표는 대중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해왔다는 평가이다.

     


    이상 윤석열 부인 김건희였으며 해당 주가조작 연루 소식이었다. 과연 이 부분에 대해 윤석열 총장이 어떠한 답변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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